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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물류센터 야간 알바 후기-5 어제 하루 쉬고 오늘(금요일)은 출근했다. 확실히 중간에 하루 쉬어주니 살 것 같다. 참고로 필자는 오후 조(19:00~04:00) 집품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. 일용직이기에 매일매일 근무신청카톡을 보내고 근무 확정이 되면 셔틀 승차권도 신청하고 한다. 전날 쉰 이유가 발바닥과 손가락이 너무 피로해서인데 그래서 오늘은 러닝화를 신고 갔다. 갔는데 출근하자마자 1층으로 지원보내더라. 하루 쉬어서 그런가. 얼굴 안 비쳐서 그런가. 하 1층 힘든데.. 그렇게 1층에 가서 지원 왔다 하고 일명"바구니"라는 일을 했다. 이 일은 2인 1조로 하는 업무인데 그 큰 카트가 있다. 롤테이너라고 하는 것인데 이런 거 끌고 상하차(HUB)구간을 돌아다니면서 노란 바구니를 회수하는 일이다...
일상이야기
2020. 7. 18. 13: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