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 물류센터 야간 알바 후기-2
쿠팡 물류센터 야간 알바 후기-2 오늘도 다녀왔다. 오늘은 첫날과 다르게 쿠팡에 도착하자마자 직원들 앞에 있는 수기 명부 작성부터하고 락커에 짐 넣고 자물쇠로 잠그고 3층, 5층 현장 경험 있었던 사람들 파트에 줄을 섰다. 2일째이긴 하지만 첫날과는 다른 느낌이었다. 그리고 어제 일을 해서 신규때보다 신청이 쉬웠다. 일 끝나고 집가면서 다음날 근무한다고 신청하니 바로바로 출근 확정이 낫다. 첫날에는 퇴근하고 잠을 잘 못 잤었는데 확실히 피곤해지니 그냥 꿀잠 잤다. 이렇게 자다 일어나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 왠지 야간 일을 하니 하루가 없는 것 같다. 그래도 돈 벌기 위해 야간 일 하러 오는 사람은 많다. 어제보다 더 많았다. 오늘도 일 하는데 확실히 괜찮았다. 그리고 너무 빨리 몰아치는 것이 좋지않다라는 ..
일상이야기
2020. 7. 13. 14:5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