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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로 골프 배우기, 초보자를 위한 골프[홀의 구조, 골프 장비]

오늘은 홀의 구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골프 장비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홀의 구조, 홀의 구성

골프 코스는 18홀로 짧은 거리의 홀이 4개, 중간 홀이 10개, 긴 홀이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1~9홀까지를 아웃으로 불리고 10~18홀까지를 인으로 불립니다. 18개의 홀 생김새는 모두 다르고 통상적으로 PAR3 홀은 대부분 250야드(229M) 이내의 거리를 말하고, PAR4의 홀은 251~470야드 이내의 거리고, PAR5의 홀은 대부분 471야드 이상의 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.

  • PAR3(short hole): 250야드 이하의 짧은 홀로서 티그라운드에서 한 번에 그린에 볼을 올리고 두 번 만에 넣는 홀입니다.
  • PAR4(middle hole): 251~470야드의 홀로서 티그라운드에서 두 번에 걸쳐 그린에 볼을 올리고 두 번 만에 구멍에 넣는 홀입니다.
  • PAR5(long hole): 471야드 이상의 긴 홀로서 티그라운드에서 세 번에 걸쳐 그린에 볼을 올리고 두 번 만에 구멍에 넣는 홀입니다.

 

골프 장비

골프 게임은 최대한 거리를 내야 하는 파워 게임과 방향성을 조절하는 숏 게임이 있는데 이 두 게임을 잘해야 골퍼가 원하는 목표 지점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비거리와 방향성을 위한 장비를 잘 숙지하고 선택하여야 합니다.

  • 우드 클럽인 1번 클럽은 드라이버로 헤드가 커서 빅 스틱이라고 불리고 티샷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.
  • 숟가락처럼 생겨서 스푼이라고 불리는 3번 클럽, 갈고리라는 5번 클럽 클리크, 치는 대로 다 잘 맞는 7번 클럽 헤드 우드는 긴 홀에서 주로 사용됩니다.
  • 아이언은 금속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. 번호가 작을수록 클럽의 길이와 비거리가 납니다.
  • 아이언은 롱, 미들, 숏 아이언으로 구분합니다.
  • 이외에 현장 특성에 맞는 샷을 위해 모래에서 탈출하기 위한 샌드 웨지, 가까운 거리에서 치는 피치 웨지가 있습니다.
  • 그린의 홀에 넣기 위해 공을 굴리는 퍼터도 있습니다.

이 모든 것의 종류는 14개 이내로 사용되어야 합니다.

그리고 골프 클럽마다 중량 또한 다릅니다. 골프 클럽의 중량에 따라 골퍼의 비거리와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. 힘 있는 골퍼는 무거운 중량의 클럽을 선택하고, 힘없는 골퍼는 스윙의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 중량을 선택합니다.

드라이버의 중량은 약 300g이며, 7-8번 아이언의 중량은 약 380~440g, 퍼터의 중량은 약 500g 정도입니다. 이처럼 클럽은 골퍼의 체력, 신체에 맞는 것으로 해야 좋은 점수와 즐거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