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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로 골프 배우기, 초보자를 위한 골프[Golf용어, 홀과 코스]

오늘은 골프를 하기 전에 꼭 알아야 되는 골프 용어나 홀과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골프 시작 전에 꼭 알아야 할 골프 용어
  • 드롭(drop): 규칙에 의해 공을 주워서 이것을 다른 위치에 떨어트리는 것. 홀을 향해서 홀에 가깝지 않게 어깨 높이에서 떨어뜨림.
  • 디벗(divot): 공을 쳤을 때 잔디나 흙이 클럽헤드에 닿아 팬 곳.
  • 루스 임페디먼트(loose impediment): 코스 내에 있는 자연적인 장애물. 생장물이나 고정물이 아닌 돌, 나뭇잎, 나뭇가지 등으로 플레이할 때 제거해도 됨.
  • 라이(lie): 낙하된 공의 위치가 좋아 치기 쉬운 상태
  • 스루 더 그린(though the green): 사용하고 있는 티그라운드, 퍼팅그린 및 해저드를 제외한 코스 내의 모든 지역.
  • 아웃코스(out course): 18홀 중 전반, 1~9홀을 아웃.
  • 어프로치샷(approach shot): 그린 가까이서 하는 플레이.
  • 입스(yips): 퍼트를 할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몹시 불안해하는 증세.
  • 오비(out of bounds): 코스 주위에 말뚝을 박거나 목책 또는 울타리를 쳐 놓은 곳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구역을 말함.
  • 워터해저드(water hazard): 코스 내에 있는 호수, 연못, 습지, 강 따위의 물과 관계있는 장애물을 가리켜 부르는 말.
  • 프로비저널 볼(provisional ball/잠정구): 경기 중 분실되거나 분실된 볼 대신에 치는 볼.
  • 캐디(caddie, caddy): 경기 중에 경기자의 채를 운반하거나 취급하며 규칙에 따라 경기자를 서포트해주는 사람.
  • 캐주얼워터(casual water): 코스 내에 우연히 생긴 일시적인 습지.
  • 해저드(hazard): 벙커나 연못, 개울 등을 포함한 장애물.
홀과 코스

홀은 한 홀, 한 홀 골프 경기를 하는 그라운드를 말하고 코스는 보통 땅콩모양처럼 생겼지만, 모양이 필드마다 다 다릅니다. 골프 경기는 주로 18홀(보통 파 72)을 단위로 하는 게임이며 전 지역을 코스라고 부릅니다. 일반적으로 18홀의 홀은 파 3홀, 파 4홀, 파 5홀로 구성되며 각 홀마다 크기가 다 다릅니다.

홀과 코스 모양

 

 

골프 스코어 용어

골프는 주로 파를 기준으로 스코어가 매겨집니다. 또한 파3홀, 파 4홀, 파 5홀에 따라 스코어가 다르게 측정됩니다.

  • 파(par): 기준 타수, 평등, 동등한 상태이다.
  • 버디(birdie): 파를 기준으로 -1타수, 작은 새처럼 멋지게 날아간다. 진귀함의 속어.
  • 이글(eagle): 파를 기준으로 -2타수, 정확하고 빠른 새.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를 뜻한다.
  • 보기(bogey): 파를 기준으로 +1타수, 어둠 속에서 못된 어린아이를 잡아간다는 도깨비 귀신을 뜻하는 용어이다.
  • 더블보기(double bogey): 파를 기준으로 +2타수, 파3홀에서 5타, 파 4홀에서 6타, 파 5홀 7타가 나오면 더블보기이다. 매번 코스에서 한 번쯤은 등장하는 타수이다.
  • 앨버트로스(albatross): 파 5홀에서 -3타로 홀 인하는 것을 말한다.
  • 트리플보기(triple bogey): 파를 기준으로 +3타수이며 잘 안 나오는 타수이기에 알아두기만 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