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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 초보 운동법/루틴 운동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그립법/그립 종류

이제 헬스 초보나 초심자들이 웨이트에 적응도 하고 재미가 붙었을 것이다. 또한 운동하는데 자신에게 좀 더 맞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것이다. 그래서 오늘은 운동하는데 여러가지 그립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다.

그립의 종류

1. 오버그립(Over grip)

: 바를 위에서 잡는 그립이고 엄지가 안쪽으로 오게 하고 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.(예: 거의 모든 운동)

2. 언더 그립(Under grip)

: 바를 아래쪽에서 잡는 그립이고 새끼손가락이 안쪽으로 오게 잡는 형태이다.(예: 바벨 로우 운동 시 등 하부 자극)

3. 리버스 그립(Revers grip)

: 한 손은 오버핸드그립, 한손은 언더 그립으로 잡는 방법. 안전성을 높여 더 많은 무게를 들 수 있도록 한다.(예: 스모 데드)

 

 

4. 썸 리스 그립(Thumbless grip)

: 다섯 손가락을 전부 모아서 바를 잡는 방법.(예: 풀업, 랫 풀다운)

5. 훅 그립(Hook grip)

: 엄지손가락을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잡는 방법.(예: 파워리프팅, 역도, 크로스핏)

6. 와이드 그립(Wide grip)

: 어깨보다 조금 넓게 잡는 방법.(예: 밀리터리 프레스, 랫 풀다운)

7. 내로우 그립(Narrow grip)

: 어깨보다 조금 좁게 잡는 방법.(예: 내로우 벤치프레스, 내로우 턱걸이)

8. 중립 그립

: 손바닥을 마주하며 잡는 방법이고 엄지손가락이 위로 향하도록 하는 형태이다.(예: 케이블 시티드 로우)

 

이렇게 오늘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에 필요한 그립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. 이러한 그립법을 운동에 적응하면 각각 다 다른 운동법과 자극 점을 찾을 수 있기에 헬스 초보, 초심자, 헬린이에게는 성장의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