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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 초보, 헬린이들에게 가장 중요한 운동(3대 운동)-스쿼트

 

오늘은 대망의 스쿼트를 배워보는 시간이다. 스쿼트는 만물의 운동이다. 하체운동이면서 전신운동도 된다.

스쿼트를 배우게 되면 헬린이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다. 보통 10대, 20대 초반 헬스 초보들은

하체운동을 기피하는 성향이 있다. 왜냐하면 초보들이 헬스장을 찾는 이유가 몸을 좋아지기 위해서인데

그 말은 즉슨 옷의 태가 나야 되고 티가 나야 되는 몸으로 변해야 되는데

이것은 주로 상체운동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다.

헬창이나 경력이 몇 년 이상 된 사람들은 상체보다 하체를 더 중요시하겠지만,

헬스 초보나 헬린이들에게는 당장 옷 태가 나야 되고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

주로 가슴, 등, 어깨, 팔 운동을 선호한다.

 

하지만 어느 순간 정체가 오기 마련이다. 상체 위주로 운동하면서 무게가 점점 늘고 몸이 좋아지는 도중에 진짜 어느 순간 코어나 하체가 받쳐주지 못해 무게를 더 이상 늘리지 못하고 균형이 깨지는 사태가 발생한다. 

이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하체운동 즉 스쿼트는 필수다.

 

출처: 구글

우선 스쿼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옳은 자세로 스쿼트 하는 것도 중요하다. 스쿼트도 데드리프트와 마찬가지로

부상을 입기 쉬운 운동 중 하나이다. 그러니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자.

 

 

운동방법

1. 다리는 어깨너비만큼 벌린다.

2. 팔은 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든지 팔짱을 앞으로 낀 자세로 한다.

3. 이때 허리는 항상 활꼴로 쫙 펴져 있어야 한다. 또 턱은 살짝 들어 등이 굽는 걸 막는다.

4. 내려가기 앞서 복근과 복압에 힘을 단단히 잡은 채 유지한다.

5. 이제 숨을 들이마시면서 의자에 앉는 듯이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90도 보다 조금 더 내려간다.

6. 이때 무릎은 되도록 발끝을 넘어가지 않게 유의하면서 한다. 사람마다 다 차이는 있으니 아무리 해도 무릎이 발끝을 넘어간다면 그냥 넘어간 대로 한다. 

7. 다 내려갔다면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일어난다. 이렇게 해서 1개이다.

 

출처: 구글

위 사진이 스쿼트할때 관여하는 근육들이다. 엄청나다.

맨몸스쿼트를 한다면 한 세트당 30~50개로 맞춰서 4세트 이상은 해주고

중량스쿼트라면 8~12회에 맞춰 한 세트 해서 4세트 이상 하면 된다.

스쿼트 시 주의 할 점은 위 사진과 같다. 그러니 잘 숙지하면서 스쿼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.

스쿼트도 데드리프트와 마찬가지로 하고 나면 땀을 엄청 흘리게 될 것이다. 하체가 몸의 근육 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

그에 사용하는 에너지 또한 엄청난다. 하체는 그리고 초반에 하기 시작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. 또한

하체가 성장하는 순간 상체도 자동적으로 성장하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
그러니 하체를 게으르게 하지 말고 꼭 주 1회는 넣도록 한다.

 

하체를 꾸준히 하게 되면 여성분들은 잘 잡힌 하체라인과 애플힙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,

남성분들은 강력한 하체와 하체의 성장으로 인해 정체되어 있던 상체가 다시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다.

이렇게 오늘까지 해서 가장 중요한 3대 운동을 배우게 되었다.

앞으로는 더 세세한 운동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한다.